제9회 목회자 & 교회리더십 초청 창조과학 세미나

전라북도기독교연합회, 전주시기독교연합회, 전북기독신문, 실로암선교신문이 공동주관하고 생터성경사역원 전주지부가 협력하며, 한국창조과학회 전북지부와 전북 CBS가 공동주최한 “제9회 목회자 & 교회리더십 초청 창조과학 세미나”가 2018년 4월 24일 (화)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전북CBS 공개홀에서 열렸다. ‘창조주 하나님, 나의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총 86분의 목회자 및 장로, 사모, 성도께서 참석하셔서 진화론의 허구성을 파헤치고 성경적 창조신앙의 회복을 통해서 다음세대들을 강건하게 세우기 위한 대책을 나누었다.

배진용 목사(전주광성교회, 전주시기독교연합회 선임부회장, 생터성경사역원 지부장)의 사회로 정석동 목사(전주창성교회, 전주기독교연합회 상임총무)의 기도와 김종술 목사(전주샬롬교회, 전주시기독교연합회 상임부회장)의 개강 예배 설교가 있었다. 김종술 목사의 축도에 이어, 조병남 목사(한국창조과학회전북지부 자문위원장, 김제연정교회)와 전북CBS 손정태 본부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한윤봉 교수(전북대학교)의 <창세기 1장과 과학>, 박재원 박사((주)미래와 도전)의 <동위원소 연대측정과 성경적 지구연대>, 이병수 교수(경인여자대학교)의 <사람과 공룡은 함께 살았다!: 진화론과 오랜 지구 연대가 허구임을 가리키는 결정적 증거>, 김진수 교수(합동신학대학원 대학교)의 <성경적 아담의 이해> 강의가 진행되었다.

한국창조과학회 전북지부 자문위원회 자문위원 위촉식이 있었는데 한국창조과학회 전북지부 자문위원으로 권창영 병원장(예수병원), 권대호 목사(전주목원교회), 김동하 목사(전주한동교회), 김복철 목사(새전주교회), 박재신 목사(전주양정교회), 배진용 목사(전주광성교회), 서근원 목사(정읍앵성교회), 손정태 본부장(전북 CBS), 오명현 목사(전주함께하는교회), 이순열 목사(신태인영원교회), 이춘식 목사(진안배넘실교회), 이호인 총장(전주대학교), 임만호 목사(군산드림교회), 정성영 목사(완주오케이교회), 정순량 교수(전임지부장(우석대), 조병남 목사(김제연정교회), 조성민 목사(전주창대교회), 주우경 목사(익산청안교회), 진두석 목사(전주초원교회), 한권능 목사(전주수정교회)가위촉되었다. 자문위원장이신 조병남 목사께서 Closing Remark를 해주셨고, 동참한 모든 분들이 한국창조과학회 전북지부를 축복하고 격려하며 전북지역의 창조신앙회복과 전북지부의 사역위에 하나님이 함께하시기를 합심으로 기도하고 조병남목사의 마무리 기도로 오후 6시 30분에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되었다.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주신 전북지역 목회자님들과 교회지도자 분들에게 큰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모든 일정가운데 함께하신 주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 세미나를 통해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창조신앙이 회복되고, 섬기시는 교회위에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함께하시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