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제4차 창조과학청소년비전캠프

2012 창조과학 청소년캠프 성료

2012년 7월 23일~ 25일 전주대학교 JJ아트홀에서 열린 ‘2012 창조과학 청소년캠프’는 ‘노아홍수와 지구과학’이라는 총 541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23일 캠프에서는 조별로 조구호를 만들고 조깃발을 만든 후 IBIG의 찬양콘서트와 함께 개회예배를 드렸다. 군산 드림교회 임만호 목사님의 ‘노아홍수의 물심판과 세상 끝의 불 심판’이라는 주제로 성경말씀을 들은 후 ‘창조주를 찬양하라’라는 제목으로 김선희씨의 찬양과 간증이 이어졌다.  저녁식사 후 이봉구 목사님의 말씀과 기도 시간에는 많은 청소년들이 앞으로 나와 뜨겁게 찬양하고 기도하며 구원의 주님께 회개하며 감사하는 은혜로운 시간을 가진후 숙소로 향했다.

24일 아침 조별 QT시간을 시작으로 캠프 둘째날을 열었다. 맛있는 아침식사 후 함께 모여
찬양시간을 가졌고 전주대학교 고건 총장님께서 특별강연을 해주셔서 청소년들에게 창조주 하나님 안에서 비전과 꿈을 가지도록 격려해 주셨다.
<노아홍수의 역사적 증거>에 관한 김홍석 교수님이 강의해 주셨는데 그 요지는 노아홍수 사건은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의 역사적 사실이며, 오늘 이 세계의 모습이 왜 이렇게 생겼는지, 산과 골짜기는 왜 이렇게 되었는지, 무지개가 왜 보이는지 등 바로 오늘 우리의 삶의 터전과 기반에 대한 근거이며, 오늘 우리들이 깨어 있기를 교훈하는 진정한 역사성을 지닌 사건이라는 것을 말씀해 주셨다.
기쁨과 감사함으로 주님께!! 이윤화형제님의 찬양 가운데 청소년들이 마음을 열고 함께 주님을 찬양하였고 ‘스타크로 풀어내는 성경이야기’라는 주제로 재미있고 열정적으로 대전온누리교회 김재헌선생님께서 특별강의해 주셨다.

   점심식사 후 <노아홍수의 과학적 증거>에 관한 강의를 한윤봉 교수님께서 해주셨다. 강의의 요지는 노아홍수 사건은 과학적으로 사실이며 전 세계적인 홍수와 격변이 있었고 창조론의 격변설이 맞다면 지구나이는 젊다. 오래된 지구설은 폐기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잠시의 휴식 후 <노아홍수의 지질, 화석학적 증거>에 관한 강의를 이병수 교수님께서 해주셨는데 그 요지는 지층과 화석은 전 지구적 대홍수를 가리키고 있고, 퇴적지층에 부여된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 같은 장구한 지질시대는 허구일 가능성이 높으며, 수억년의 지질시대가 허구라면, 진화할 시간이 없는 진화론 또한 완전한 허구가 된다. 성경 창세기의 노아 홍수 사건은 역사적 사실 이었다는 것이다.
  교회별 경연대회에는 총 6개팀이 참석하여 뮤지컬, 콩트, 찬양, 워십 등 청소년들의 숨은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창조주 하나님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영예의 1위는 뮤지컬을 준비한 논산중앙교회 친구들이 차지하였다.
  PK의 찬양 콘서트는 청소년들 가슴에 불을 당기는 열정적인 무대였다. 하나님이 주신 다양한 달란트를 주님의 사역에 헌신하고 있는 PK멤버들에게서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맛있는 저녁 식사 후 IBIG와 함께 마음과 정성을 다해 주님을 찬양하고 이봉구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듣고 주님앞에 두손 들고 나아가며 구원자이신 예수그리스도앞에 무릎꿇고 기도하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캠프 마지막 날 아침 식사 후 노아홍수에 관한 DVD를 시청하고 ‘창조과학 도전 골든벨’이 진행되었다. 캠프동안 배운 내용들을 바탕으로 진행된 골든벨~ 강의를 통해 배운 내용들을 즐겁게 복습하는 시간이 되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진행된 ‘2012 창조과학 청소년비전캠프’는 진화론 일색인 교육현장에서 받은 지적상처들을 하나님의 말씀과 창조과학을 통해 치유받는 시간이 되었다. 캠프전후의 설문조사 결과 진화론은 과학적 사실로 보는 비율이 ( 캠프 전 : 50%-> 캠프 후 : 23%) 변화되었고, 노아홍수가 과학적 사실이라고 보는 비율은 (캠프전 : 91% -> 캠프후 : 95%)로 변화되었다. 

   2박 3일의 일정가운데 안전사고없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주님께 먼저 감사드린다. 또 강의로 수고해주신 교수님들과 IBIG, 이봉구 목사님, 총진행을 맡아주신 최종훈 전도사님, 게스트로 헌신해주신 많은 분들, 그리고.. 캠프진행을 위해 헌신하신 많은 스탭분들께 감사드린다. 좋은 장소를 허락해주신 전주대학교와 여러 가지로 협력해주신 전북CBS에 감사드린다.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