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윤봉교수님의 사역에 깊은 감동을 받으며...

안녕하세요?!
저는 용진교회 학생회 부장을 맡고 있는 김정임 집사입니다.
늘 창조주 하나님을,
우리 아이들에게 정확히 설명하며 은혜를 나누기를 소망하던 차에
너무도 귀한 창조과학 캠프를 알게 되었습니다.

캠프에 참여 해 보니 역시나 너무나 은혜롭고 좋았습니다.
참여한 학생들에게 돌아와서 소감문을 쓰게 했더니,
진화론으로 인해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갈등하고 있던 아이들도,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고 있던 아이들도,
모두가 창조주하나님을 자신의 분량만큼 느끼고 만나고 있더군요...
참으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캠프에 참여하며 잠시나마 한 윤봉교수님과 얘기를 나눌 수 있었는데요,
교수님은 이 캠프를 진행하시면서
본인은 자비량 선교를 하고 계신다고 소개를 하시더군요.
다른데서 강의를 하셔서 그 수입을 본 캠프에 쏟으신다는 말씀을 듣고
가슴이 찡 했습니다.

누군가가 교수님의 영혼을 사랑하는 귀한 사역에
합력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수님의 귀한 사역이 물질로 인해 지쳐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십시일반으로 오천원이든 만원이든 후원회가 조직되어
귀한 사역에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전북지역 교계가
하나님의 말씀과 상반되는 사단의 음모로 시작된 잘못된 지식에서
고민하고 갈등하는 아이들의 영혼이
창조주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갖고 도와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도
집사님 가정에서
진화론땜에,
또는 살아계신 창조주 하나님을 만나지 못해
예배에 방황하며 겉도는 아이를 보며
모든 성도가 얼마나 가슴 아파 했는지모릅니다.

하지만,
이번 캠프를 통해
일단 하나님은 계신 것 같다고 하며
예배는 참석하고 있습니다.

천하보다 귀하다 말씀하신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이
청년의 때에 창조주 하나님을 만나고
그 하나님과 일생을 함께 할 꿈을 ,비젼을 이루어 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용진교회 아이들이 쓴 소감문을
주일날 광고를 통해
본 홈페이지에 올려보라 했는데,
우리 친구들 ~ 집사님 글 읽고
많이 올려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