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과학캠프를 다녀와서...

저는 줄포중앙성결교회 중3 김현아입니다.
저는 이번 수련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위대하시고 끝없는 사랑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사랑을 베푸는 찬양 인도자 분들과 그 분들을 통해서 은혜를 받는 500명의 모습을 보면서 너무나도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는 이 감동을 통해서 하나님에게 찬양 사역자가 되고 싶다고 고백했습니다.
다소 부족한 실력이지만 열심히 배우고 연습해서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알리고 믿음이 약하거나 시험에 빠진 분들을 위로해주고 세상에 혼자가 아니고 하나님이 항상 뒤에서 보호해주고 있으시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서 제 믿음은 작년 수련회보다 훨씬 커졌습니다.
작년에는 옆사람 눈치 보느라 큰 소리와 동작으로 찬양과 기도를 하지 못했습니다.
올해에는 저와 하나님 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집회들에 임했습니다.
그랬더니 믿음이 커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제 믿음이 더 커지는 것을 가능하게 해주신 목사님들, 전도사님들, 교수님들, 찬양 인도자분들, 스태프분들, 그리고 특히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