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캠프 소감문- 9조 풍암전원교회

* 1학년
공룡뼈를 봐서 재미있었다. 창의로 하는 것도 재미있었다.

*  2학년
나는 오늘 밥이 맛이있었다. 또 먹고 싶다. 그런데 햇빛때문에 너무 더웠다.
나는 해남 우항리공룡화석지를 가서 기분이 좋았다.
나는 영화를 보고 싶었는데 보지못해서 아쉬웠다.
그리고 움직이는 공룡도 있었다.
무섭기는 쪼금 무서웠다. 근데 엄청 멋있었다.
기분이 좋다. 그리고 나는 목사님한테 뿅망치를 맞지 못해서 기분이 쪼금 안좋았다.
기분이 무척좋다.

* 2학년
재미있는 것은 우항리공룡박물관에 가서 재미있었다. 또 버블쇼랑 삐에로아저씨도 재미있었다.
지루한게 있다. 우항리박물관은 작년 여름에 아빠 휴가때 갔던곳이었다. 그래도 재미있었다.

* 3학년
나는 8월 1일 수요일부터 시작한 창조과학회가 주최한 창조과학어린이비전캠프를 갔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았지만 점점 익숙해졌다. 처음에는 엄해보였지만, 나중에 착하고 재미있었던 김제연정교회에서 나오신 스텝분들과 진행위원아저씨가 좋았다.
그리고 특별히 남양주에서 나오신 율통팀이 너무 재미있어서 갑자기 인기가 올랐다. 그래서 찬양할 때 거의 대부분이 앞에 나와서 율동을 했었다.
첫째날에 재미있었던 일은 저녁 8시에 어린이 비전캠프에서 처음으로 만나는 강석원목사님이 말씀방망이를 갖고 사람들을 때렸다. 다른 조의 아이들을 때리고, 선생님까지 같이 때리고 선생님께 사과했다. "아이구.. 죄송합니다...." 그렇게 하루가 금방 저물어 갔다.
둘째날에 재미있었던 일은 첫번째로 실습한 점핑클레이를 했다. 그런데 선생님인 '최민선'선생님이 9조를 나눠서 5명씩 나눠서 내가 하는 팀이 아닌 다른 형, 누나들 팀을 도와줬다. 그래서 처음으로 만난 스탭이 '구지석'형이었다. 
오늘은 8월 3일 금요일.. 오늘은 오후에 우항리공룡화석지(박물과)을 갔다. 그 때 구지석형, 김민지누나, 민예진누나와 김영석형이 따라갔다. 그 때 서로 재미있게 대화도 하고, 공룡발자국도 보고 재미있었다. 하지만 거기는 진화론을 위주로 한 공룡박물관인게 속상하다.

*
< 기억남는 일>
-아이클레이로 사람, 공룡을 만들었을 때
-강석원 목사님이 뿅망치로 때릴 때
-페이스페인팅을 그려주셨을 때
-오늘 갔다온 우항리 공룡 박물관 갔을 때
-찬양을 했을 때

<재미있었을 때>
-강석원 목사님이 뿅망치로 때릴 때
-숙소에서 언니, 동생들과 게임을 할 때
-찬양하며 율동할 때

<느낀 점>
-강석원 목사님이 뿅망치로 때렸을 때, 나도 맞고 싶었는데 때려주시지 않아서 아쉬웠다.
-숙소에서 언니, 동생들과 게임하고 놀 때 재밌고 즐거웠다.

* 4학년
재미있었던 것은 찬양을 부르는 것이다.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예배드릴때 강석원 목사님이 "할~렐루야"라고 말해서.. 유행어 같았다.

* 6학년
가장 재미있었던 일 : 박물관에서 공룡화석 본것
가장 기억에 남는 일 : 설교가 너무 길었던 것

* 6학년
기억에 남는 일: 어와나게임 , 우항리 박물관
재미있던 거 : 고루고루 애들이랑 논 일, 스탭언니랑 친해진일, 페이스 페인팅, 강석원목사님 설교
힘들었던 것 : 설교, 예배가 많았고 다른교회랑 같은 방 사용한 일
알게된 점 : 진화론에 대한 많은 것 , 공룡에 대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