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창조과학캠프소감문 -18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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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4일동안 한다고 해서 기분이 좋았다. 처음에는 엄마에게 떠밀려서 왔지만 하루가 지나니 점점 좋았고 재미있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또 오고 싶다.

* 4학년
공룡박물관을 가기도 하고 즐거운 게임들도 해서 즐거웠다. 다만, 잠자는 시간이 좀 늦어서 예배시간에 잠자는 사람도 많았다. 공부들과 선물 등 하기도 하고 주었다. 원래는 난 공룡과 사람이 함께 살았다는 것을 못 믿었다.그렇지만 이 공룡캠프를 한 후 그런 증거물들이 있어서 그런지 공룡과 사람이 함께 살았다는게 믿어진다.
이 공룡캠프는 신나고 즐겁다. 찬양시간에 활발하게 아이들이 춤추는 모습을 보니 좋았다.
다시 또 오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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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여기를 다시 한 번 오고 싶다. 왜냐하면 여기서 편식을 바로 잡고 찬양시간도 무대에 나가지는 못했지만 앞에 나가서 찬양하는 시간이 즐거웠다. 불만 불평도 있었지만 내 평생 단 한 번만 있을 기회였다. 내가 더 바라는 점은 휴식을 많이 취하고 공연, 쇼 상품들을 많이 준비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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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캠프를 시작한 첫날 정말 떨리고 기대가 되었다. 하지만 1강의를 끝내고 난 뒤에 생각하길 '에이, 아무것도 아니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10시가 넘어가면서 졸음이 오고 힘들었다.
게다가 하은이는 졸기도 했다. 나도 너무 졸려서 졸 뻔했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갔다. 그 다음날에는 찬양을 율동과 같이 했는데 찬양이 너무 즐거워서 나가서 하기도 했고 노래를 외우기도 했다. 그리고 그 날에는 '강의 2 공룡이야기'와 '강의 3 화석이야기'를 배웠다. 다른 강의는 재미가 없는데 우리아빠가 하는 강의는 재미있었다.
그리고 항상 저녁에는 예배를 했는데 나는 예배의 기도시간에만 펑펑 울었다. 계속 그렇게 강의를 듣고 ,들으면서 바로 오늘이 왔다. 오늘은 오후에 우항리 공룡 화석지 박물관에 갔는데 삼엽충과 은행나무잎을 비롯해서 여러가지 화석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그렇게해서 오늘 하루도 끝났다.
처음에는 3박 4일이 길게 느껴졌는데 이제는 5박 6일을 하고 싶은 심정이다. 정말 재미있었고 내년 여름방학 때 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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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모르는 것도 배우고 오늘은 공룡 박물관에도 가고, 아이스크림도 먹었다. 또, 노아의 대홍수가 공룡이 멸종이 이유가 똑같다는 것도 알았다. 나중에 또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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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창조과학비전캠프를 매년 기대하고 참석하는 단골손님이어서 언제나 섬기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금년 유난히도 더운 여름캠프를 많은 인원이 별 탈없이 마칠 수 있기를 기도하면서 시작전 계속적인 기도요청의 메세지에 성실하게 답했습니다.
좋았던 것보다는 개선점을 이야기나누고 시정해서 더 좋은 캠프가 될 수 있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 주최측의 지나친 욕심이 아이들을 지치게 한 점도 있었으나 많은 수확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찬양팀이 주로 부를 곡을 공과에 부록으로 실어주시면, 아니면 곡명 작사, 작곡, 찬양가수만 미리 알려주시면 지교회에서 예습해올 수 있어 훨씬 효과적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있었고..
3. 온수가 잘 나오지 않아 씻는데 많은 불편이 있었으며 세탁기 사용이 불가능하다면 탈수기라도 사용할 수 있어야 여름철 빨래 해결이 용이할 듯 합니다
4. 에어컨 온도조절이 불가능햇거 아이들 관리에 힘들었고요..
5. 예배 설교 목사님의 말씀내용은 복음적이었으나 "뿅망치"를 사용하시는 것은 좀 고려해보시는 것이 어떨지요.. 좀 더 진지하고 영원사랑에 대한 애타는 주님의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