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창조과학캠프소감문 -18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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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권유와 신청에 의하여 딸 민서와 여행을 겸해서 가볍게 찾아온 창조과학비전캠프!!
무심코 넘겼던 창조론과 진화론의 현실을 알고 진화론이 왜 잘못되었는지를 책으로가 아닌 현장에서 느끼고 보고, 배워서 알게되어 너무 감사하며 너무나 체계적으로 생생하게 알게 되어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사실 진화론에 대해서 문관심했고 너무나 가볍게 생각했었다.

둘째딸 민서와의 여행.. 사실 1년전부터 계획했고, 기다려 왔다. 그런데 불청객이 끼어든 것이다. 아내의 창조과학회의 비전캠프 권유와 민서의 수용으로 나의 1년의 계획은 절망이 되었다. 둘만의 여행을 계획했는데... 그렇지만 순종하기로 마음먹고 출발 !!
새벽 4시에 일어나 도착한 이곳 대중교통을 이용했기에 너무 힘들고 어려웠다. 현재 내 영혼의 힘듬과 같이... 뜨겁고 열정적이던 내 상태가 이런 저런 이유로 점차로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상태였기에 영적 갈등과 고민이 너무 많아 일상 생활 매 순간 죄짓고 회개하는 악순환의 연속이었고 너무나 괴로웠던 순간들이었다.

첫날 우연히 박물관견학팀에 들었고, 정말 열정적으로 설명해주시는 길소희 선생님을 통해 감명을 많이 받았다. 하지만 어린이들에게 어떻게 설명하지 라는 걱정이 굉장했다. 왜? 내가 모르니까..... 그리고 찾아오는 갈등과 기쁨의 반복 수업시간에 떠들고 장난친고 졸고있는 눈이 풀려있는 이곳에 온 목적을 모르는 어린이들을 바라보며 실망과 슬픔을 넘어 분노가 있었고 그 순간 이곳에 온 것을 후회하며 갈등했다. 하지만 너무나 쉽게 반복적으로 설명하고 가르쳐주신 강사님들로 인하여 어느덧 창조와 진화론을 이해하고 알게 되어고 목적을 잃은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어른인 나의 시선으로 바라보지 말고 저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바라보자. 이해해보자. 찬양과 율동에 열심인 아이들 어려운 이야기에 힘들어하는 아이들.. 하지만 한 번에는 힘들어도 낙수에 바위가 뚫리듯 기다려야 한다. 주님이 뜻이 있으매 모두가 똑 같은 모습 내 생각의 모습은 아니리라

오늘 박물관에서 의외로 설명이 잘 되었다. 그런데 내가 설명을 하면서 내 스스로 이해하고 자신감이 생겼다. 이해하게 되었다. 참 ! 감사한 일이다.

정말 오늘 마지막 예배와 찬양 시간은 성령이 충만하여 온전히 예배하고, 춤추며 찬양하는 기쁨의 시간이었다. 단지 열악한 환경에서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께 도움되지 못한 것 죄송하며 여러가지 여건이 허락되어 조금 더 체계화되고, 환경이 개선되었으면 하며 기도하겠다.
다시한번 열악한 환경에서 수고하신 선생님들과 청년 스탭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저도 이제 창조과학회의 한 사람이 된 것 같다.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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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창조과학회에서 신나게 어린이 찬양도 하고 신나게 춤도 추었어요. 평소에 신나게 찬양도 못했고 신나게 춤출 시간도 없었어요 그런데 여기에 와서 신나게 놀았어요. 하나님께 마음다해 찬양하고 마음다해 설교말씀을 들은 것이 정말 기뻤어요. 정말 귀한 시간이었어요. 그런데 개인으로 온 사람은 교회별시간에 무엇을 할 지 잘 몰라요. 그러니까 숙소끼리 하든지 이 문제를 해결해주었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좋은 장소,, 시간 등등 많이 고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