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캠프 소감문 - 전주함께하는교회 정다은

말씀을 들으며 한 강의가 끝나고 나니 내 마음이 벅차올랐다. 주님의 말씀으로 인해서 내가 갱생되는 느낌이었다. 주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셨다는 사실이 나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
아직은 하나님 말씀을 듣기보단 핸드폰게임을 좋아하는 내가 캠프에서 말씀을 들을 때 만큼은 정말 주님의 생각으로 가득찼었던 것 같다. 언제나 내 머리속에 주님의 말씀만 가득찼으면 좋겠다.
우주와 생명의 시작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1강을 들었다. 참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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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에 대한 확신이 똑바로 서질 못하고 이리저리 흔들리고 있었던 나였다. 하지만 창조과학캠프에서 말씀을 들을때마다 주님에 대한 확신이 서는 나 자신을 생생히 느낄 수 있었다. 학교에서 배우는 진화론적사상 때문에 너무나도 헛갈렸던 것을 이렇게 한번에 정리하여 알려주니 마음이 뻥 뚤리는 느낌이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느니라'이 말씀을 진심을 다하여 암송하게 도와준 이 캠프에 참가하게 도와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싶다. 행성과지구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누었다. 솔직히 말하면 학교에서 과학수업을 배우는 듯했다. 하나님과 연관지어 말씀을 나누는거였는데 그런면에서는 많이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