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캠프 소감문 -이휘민(초4)

창세기는 사실이다.

세상 모든 것에는 원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진화론은 틀렸다. 창세기만이 사실이다. 진화론이 사실처럼 되는 것은 억울하고 이해가 안된다. 진화론에는 증인과 증거가 없지만 창세기에는 증인과 증거가 있다고 하였다. 그 증인과 증거가 바로 예수님이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그 때도 살아 계셨고 지금 현재도 살고 있으시기 때문이다. 원인이 있으면 그 원인이 있고 또 그 원인의 원인이 있고 자꾸 원인이 생기다보면 언젠가는 제일 처음 원인이 밝혀질 것이다.

  종류대로

꽃은 꽃대로 동물은 동물대로 사람은 하나님의 형사대로 만드셨다. 모든 종류는 그 종류를 넘어설 수 없다. 동.식물은 종류대로 만들어졌지만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졌다. 사람은 특별한 존재임에 감사드린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야한다. 사람은 특별한 존재인것만도 감사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질서대로

숫자도 질서가 있고 꽃도 질서가 있다. 과일도 있다. 모든 것에는 질서가 있다. 꽃에게는 꽃잎의 수가 질서이다. 암술 수술에 따라 질서가 있기도 하고 꽃잎의 수에 따라 질서가 있기도 한다. 봄=벚꽃, 여름=카네이션, 해바라기, 장미 등, 가을=코스모스 등 이렇게 계절에 따라 피는 꽃도 있긴 하다. 태양계, 지구, 달에도 질서가 있다.

노아홍수

노아 시대에 지구 전체에 일어난 홍수는 노아가 600세 되던 해 둘째달 곧 그달 열이렛날이라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문이 열렸다. 세상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타락했고 폭력이 난무했다. 예수님이 반드시 사람과 ᄄᆞᆼ을 함께 멸하시겠다고 하였다. 그 이유는 사람이 잘못했기 때문에 땅까지 멸했다. 물이 땅에 더욱 넘치매 천하의 높은 산이 다 잠겼더니 땅 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다.

바벨탑 그 후

사람이 바벨탑을 쌓는 것을 보시고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신 고로 그들이 성 쌓기를 그쳤더라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창세기 1장 8~9절.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내 맘대로 바벨탑을 쌓으면 안되겠다.(거짓말, 나의 이익 먼저 생각하기) 바벨탑 사건 이후 많은 것이 달라졌다. 노아홍수 이후도 달라졌다. 오늘날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발견되는 신전으로 벽돌로 만들었다. 바벨탑은 바벨론에 있었던 지구라트를 가리키는 것이다.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라-창세기 11장 4절. 하나님의 명령은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창세기 1장 28절.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창세기 11장 1절. 말이 통하는 가족들과 온 세상으로 흩어짐. 언어의 종류는 정말 많아, 6,700개 이상.

캠프소감문

목요일날 처음 도착해서 바로 강당으로 모이니까 되게 어색하기도 하고 낯설기도 하였다. 금요일인 내일 토요일 모레는 강당이 적응될거라고 생각을 했다. 조금 늦게 와서 강당으로 가니 설명을 하고 계셔서 도대체 뭐가 무슨 말인지 몰랐다. 차에서 아무것도 들고오지 않아서 조금 불편하기도 하였고 늦게 와서 자리가 2자리 있었는데 나와 혜송이 언니가 앉고 휴식에 자리를 바꿔가며 앉았다. 내일부터는 늦게 오지 않고 빨리 와서 자리를 차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배와 과학에 대한 설명만해서 지루하고 재미 없었다. 드디어 그나마 나은 찬양이 시작되었다. 교회에서 배운 것도 있어서 재미있어서 목청을 힘껏 질렀다. 음식도 맛있었다. 금요일은 먼저 기상, 맛있는 식당에 가고 난뒤, 강당에 와서 자리 좋은 곳을 차지해 놓았지만, 청색 명찰은 뒤로 가라해서 아쉬웠다. 그래도 중간이라서 다행이었다. 어제한 찬양도 하였다. 게다가 재밌는 마술도 보고, 신나는 과학놀이도 하였다.(뜨겁지 않은 불, 캔 압축, 감자전지) 직접해보고 싶었지만 목청을 힘껏 질러도 시켜주지 않았다. 그리고 노아틴에어저도 재밌었다. 아침에 기상을 한뒤, 식사를 하러 갔다. 내가 좋아하는 햄이 나와서 좋았다. 5강 바벨탑 그 후에서 배운 것중에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내 마음대로 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 다음에도 이곳에 와서 이런 추억을 생생하게 살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