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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부
3박4일 동안을 생각만해도 즐거웠다. 그동안 반찬이 싱거운 줄도 몰랐다.
그리고 매우 재미있었다.
찬양시간에도 즐거웠다. 나는 캠프가 좋다. 나는 캠프가 좋아서 기분도 좋다.
나는 캠프에 또 오고 싶다.
나는 캠프가 좋아서 너무 행복하다.
나는 캠프동안 공룡과 사람이 함께 살았다는 것도 배웠다.
나는 진화론이 틀렸다는 것을 배웠다. 나는 이제부터 잘 생활하겠다.

*
재미가 있고 만들어서 전시하기 등이 재미있고 맘에 들었다. 이 캠프에 오지 않았으면 한가해서 심심하고 재미도 없었겠지만 이 비전캠프에 온걸 후회하지 않는다. 여기에 온 것이 좋은 것 같다.

*
3박 4일 창조과학비전캠프를 마치며
8명의 아이들을 데리고 3박 4일 캠프를 참가한다고 생각하니 좀처럼 잠이 오지 않았다. 설렘반 두려움 반 익산을 출발해 해남에 도착했다. 우릴 반긴건 뜨거운 태양이었다. 한숨이 절로 나왔다.
간단한 일정소개로 시작을 알리며 찬양을 했다. 역시 찬양을 하니 걱정했던 것들이 다 날아갔다.
하지만 아이들은 피곤한지 반응이 시원치 않았다. 캠프에 참여한 아이들 중 3명은 나의 아들과 딸들..
이번 캠프에서 8명의 우리 아이들이 열정을 가지고 갔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불안해졌다. 성경말씀시간 다른 아이들은 손을 번쩍 들어 질문에 답을 하는데 우리 아이들은 멍했다. 아차!! 이러다 큰일나겠구나 하는 생각에 나도 모르게 기도를 했다. 둘째날부터는 아이들의 참여도가 조금씩 좋아지고 셋째날 저녁 찬양시간에는 열심히 찬양하는 모습이 보였다. 주님께 너무너무 감사했다. 열성을 다해 강의하시는 강사님들, 모든 스텝들에게 감사하다.
김제 연정교회 스텝들의 찬양과 율동에 저희 아이들의 마음이 움직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는 어린이 창조과학비전캠프에 참석했다.
하는 곳은 해남이다. 그래서 익산에서 해남까지 3시간이 걸렸다.
처음에 찬양을 부를 때 얼떨떨했는데 나중에는 익숙해져서 춤을 추었다. 조별활동을 할 때 스탭 언니들이 도와주어서 많이 친해지고 빨리 끝났다.
예배를 드릴때 강석원목사님이 뿅망치를 들고 와서 때릴 때 재미있었다.
특강을 들을 때 화석이야기는 정말 흥미진진했다.
오늘 공룡탐사를 갔다. 공룡뼈와 화석을 보고 사진도 찍었다.
공룡모형이 움직이는 것을 보았을 때는 신기했다. 왜냐하면 무거운 것이 움직여서 이다.
오늘이 마지막 밤이다. 잘 지내고 잘 자고 내일 일찍 일어나야겠다.

*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2012 어린이 창조과학비전캠프>를 하였다. 나는 찬양시간이 가장 재미있었다.
또특강과 예배를 듣는 게 지루했지만 그래도 창조와 하나님에 대해서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또 숙소를 같이 이용하는 친구들이랑 숙소에서 재미있게 놀았다. 또 금요일에 공룡화석을 보러 공룡박물관에 가서 공룡화석에 대해 많이 알았다.

*
공룡박물관을 다녀와서...
나는 해남우항리공룡박물관을 가서 여러가지를 봤다. 예전에 왔었는데 오랫만에 다시 보니까 더 신기했다.
영석이 형이 브라키오사우루스 1마리를 5000년동안 키웠다고 해서 재미있기도 했다.
시간이 되면 다시 와서 보고싶다. 발자국 화석도 있어쓴데 희미해서 잘 안보였다. 그렇지만 원중이형과 움푹하게 파인 곳을 보고 잘 봤다. 그래서 나는 다시 와서 여기를 보고 싶다.

*
나는 어린이 창조과학비전캠프를 익산에서 해남까지 3시간을 걸려서 갔다.
첫날은 익숙하지 않아서 힘들었다.(특히 줄서는 것과 10시 30분까지 예배하는 것..)
그렇지만 두번째 날이 밝았을 때 나는 밥을 먹고, 강당에 들어가자 찬양소리가 들려서 가 보았더니 재미있는 율동과 찬양이 시작되었었다. 그래서 재미있게 따라했다.
벌써 셋째날, 나는 재미있는 클레이, 공룡과 홧석에 대해서 사람과 같이 살았는지도 배웠다.
첫째날 밤은 버블쇼와 판토마임을 보았는데 비눗방울이우리쪽으로 오지 않아 아쉬웠다.
아! 어와나 게임도 정말 재미있었다.
공룡화석지 탐사도 햇빛이 뜨거웠지만 재미있었다.
또 새로운 언니, 오빠, 친구들과 스탭아저씨들도 새로 사귀었다.
나는 인간과 공룡이 같이 살았다는 것도 알고 그 박물관에서 진화론이 있어서 아쉬웠고, 교과서에서는 확실한 근거가 있었으면 좋겠다.
캠프 정말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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