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캠프 소감문 - 김제중앙장로교회 최은진

나는 오늘 이 강의를 받기 전까지는 WHY?책에서 읽어보아서 진화론! 원숭이가 사람으로 변하였다는 그런 이야기를 믿고 있었다. 중학교에 가면 오스트랄로 피테쿠스와 같은 것도 배운다고 하였다. 그래서 더더욱 맞다고 생각하였지만 오늘 이 강의를 듣고 나니 내가 믿던 것이 아니었구나.. 이렇게 깨닫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첫째날 빛, 천지, 시간을 만드셨고, 둘째날 궁창을 만드셨고, 셋째날 육지, 바, 식물 또 넷째날 해, 달, 별, 다섯째날 새, 물고기, 여섯째날 짐승, 사람을 만드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모든 것을 사람을 위해 만드셨고 사람은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기 위하여 만들었다는 것 또한 새롭게 알게 되었다. 진화론은 맞지 않고, 창조론이 맞다는 것을 깨닫고 이젠 창조론을 학교에서 가르쳐주셨으면 한다.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려면 한나님을 믿어야 하기 때문이다.나는 하나님을 믿으며 하나님께 영광 드리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결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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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조금만 더 가까이 태양과 있었다면 정말 덥고 지구가 조금 더 멀었다면 추워죽는다고 한다. 또 은하수에서 가장 안전한 위치이고, 달과의 거리도 아주 적당하다. 이렇게 사람과 모든 생물들이 잘 살 수 있도록 해주신 하나님의 능력에 놀라고 또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이 있다. 지구의 자전축도 23.5도에서 조금만 달라도 엄청난 피해를 입게되는데 딱 맞추어서 해주신 하나님이 정말 대단한 것 같다. 또 자기장이라는 보이지 않는 자석으로 태양에서 폭발할 때 흩어진 기장이 지구에 일으키는 바람인 태양풍으로부터 지구와 그 안의 모든 만물들을 보호하시고 반짝반짝 빛나는 오로라를 사람에게 선물해 주심을 정말 감사드리고 감사드리게 되었다. 이렇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신 한님, 또 강의해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나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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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나라에서 UFO를 발견하려고 하거나 발견하였다는 이야기가 많이 있지만 아직 발견하지 못하였거나 조작된 것이었다. 역시 외계인도 마찬가지였다. 또 빵과 닭고기로 외계인을 만든 재미있는 사건도 있었다. 그런데 외계인을 믿는 종교가 있다는 것에서는 깜짝 놀랬다. 그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고, 또 창조가 아닌 진화가 맞다고 주장하였다. 또 이상한 것은 외계인에 의한 생명이 태어났다고 말하고 죄인인 것을 인정하지 않고 이 종교가 영원히 발전할 것이라고 그렇게 말하고 있다. 나는 이야기를 하나님께서 들으신다면 얼마나 기분이 나쁘실까 그 종교를 믿는 사람이 어서 하나님을 믿고 교회에 꾸준히 나오고,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하나님께 회개기도를 드린다면 인정많고 마음 넒으신 하나님께서 용서해 주실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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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씨가 번식을 잘 할 수 있도록 4~5m까지 씨가 튀어나올 수 있도록 해주시고, 딱따구리가 구멍을 잘 뚫을 수 있도록 부리를 단단하도록 해주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 음식물을 강한 염산으로 녹이는 위장(물론 위장도 보호!), 우리 몸의 여러가지 시각, 기억, 언어, 균형 등을 조절하여주는 해마, 후두엽, 좌뇌, 소뇌 등을 뇌에 만들어주신 것도 알게되었다. 우리몸에 얼마나 많은 작디작은 세포들이 있는지 알았고, 남자와 여자의 염색체는 23개 중 22개가 같으며 세포에는 핵도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이번 강의는 우리 몸 속에 대해 많이 알게된 강의 같아서 기분이 좋다.